김씨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광주 모 건설업체로부터 공사수주 대가로 3억5천여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업체는 완주군이 발주한 20억원대의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공사업체로 선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김씨가 완주군 공무원 등에게 로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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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광주 모 건설업체로부터 공사수주 대가로 3억5천여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업체는 완주군이 발주한 20억원대의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공사업체로 선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김씨가 완주군 공무원 등에게 로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