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조긍연 위원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
전북현대, 조긍연 위원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01.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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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대한축구협회 기술분과위원과 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을 역임한 조긍연 위원을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 선진 축구시스템 구축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16일 전북현대는 "오랜 기간 선수와 감독직을 지내며 현장의 노하우가 풍부하고 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 등에서 축구행정가로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조긍연 위원을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는 이번 테크니컬 디렉터 선임을 통해 클럽의 철학을 세우고 팀의 정체성에 대한 방향 설정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조 위원은 프로팀 뿐만 아니라 유소년 팀의 전반적인 선수 선발 기준을 확립해 전북 유소년의 육성 시스템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긍연 위원은 "막중한 자리를 맡게 돼 어느 때보다 책임감이 크다"며 "그동안 보고 배운 모든 것들을 쏟아 부어 전북현대가 세계 유수의 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현대 백승권 단장은 "이제 전북은 단순히 선수를 영입하는 팀의 구조를 벗어나 선수를 육성해 팀을 완성해가는 구조를 확립할 것이다"며 "테크니컬 디렉터의 선임은 우리가 세계 속의 명문 구단으로 가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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