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운주파출소(소장 박덕관)는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해 15일 강순후 운주생활안전협의회장 등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치안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덕관 운주파출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운주생활안전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설 명절을 맞아 음주운전 근절, 강력사건 예방 등 주민의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건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배종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