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파출소는 경찰이 지난해 9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주민이 신청한 시간과 장소에 경찰이 출동해 5분여 동안 부근 50m 사방을 도보로 주민을 만나 치안을 살피고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를 홍보하고 순찰장소와 요청하는 시간을 파악해 제도의 내실화를 다지기로 했다.
신용기 소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해 주민치안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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