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면옥’ ·‘김판쇠전주우족탕’ 착한가게 현판
전주 ‘금암면옥’ ·‘김판쇠전주우족탕’ 착한가게 현판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1.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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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동장 조현숙)은 관내에 위치한 ‘금암면옥(대표 서지원)’과 ‘김판쇠전주우족탕(대표 김동우)’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착한가게 기부캠페인은 금암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매월 최소 3만원이상 일정액을 기부하여 나눔 활동에 동참한 가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전달한다. 기부된 성금은 연말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암면옥 서지원 대표는 “적은 금액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정말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숙 금암1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신규 업체의 동참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나눔 활동의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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