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지난 1월 1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으로 취임 한 이후 관내 영업점 및 도내 농협은행 거래 기업들을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익산시 왕궁면 소재 신평산업(주)(대표 이진우)를 방문해 최근 경기 동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한편 농협은행과의 거래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동행한 오석원 익산시지부장은 관내 기업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적시에 자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업체 방문 후 김 본부장은 익산 관내 농협은행 익산시지부, 익산시청<출>, 익산중앙지점, 영등동지점, 배산지점 등 5곳의 사무소장과 간담회를 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익산 관내 기업체 및 소상공인 지원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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