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산림조합장 신년인사회
전북지역 산림조합장 신년인사회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8.01.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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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산림조합장 협의회는 2018년 무술년 새해을 맞아 15일 정읍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신년인사회”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혁신과 변화로 산림조합이 조합원의 신뢰를 받고 산주 및 임업인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목장림을 기반으로 하는 상조서비스, 숲 카페 등 산림조합만의 산림과 문화가 접목된 융복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서민 전문 금융기관으로 역할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북지역 산림조합장들은 우리 산림을 제일강산으로 만들기로 다짐하고 산주·임업인의 지위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사유림 산림경영을 선진화 및 임산물 유통구조 개선, 임업전문 지역금융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어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주조합원의 소득향상이 산림조합의 사명임을 깊이 인식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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