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핵가족화 및 다문화가족의 형태가 증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 친족 간의 왕래가 줄면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가족 간 호칭과 촌수, 정확한 의미에 대해 알지 못하는 추세를 반영해 리플릿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용 리플릿에는 가족 간 호칭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로 만들어 가족간의 호칭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김형순 익산시 종합민원과장은 “제작된 리플릿을 통해 어렵게만 여겨지는 가족호칭을 정확히 알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의 교약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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