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일보』 창간 80주년 기념 ‘대지의 노래’ 전시회 개최
『신화일보』 창간 80주년 기념 ‘대지의 노래’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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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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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색시(紅色詩)로 80년 역사 되돌아보기

 

 1월 11일 『신화일보』는 창간 80주년을 맞이하였다. 앞서 “대지의 노래?『신화일보』 창간 80주년 클래식 지면 회고 및 홍색시 서예전”이 난징 허시 신화미디어예술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신화뉴스미디어그룹 관계자가 전시에 참석한 예술가들에게『신화일보』 80주년 특별 소장증서를 수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여러 시기를 대표하는 『신화일보』 지면 80장을 골라 전시하였는데 그 목적은 『신화일보』의 영광스러운 역사와 중국공산당이 민족 생존과 해방을 위해 분투한 눈부신 여정을 되돌아보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 건설의 큰 성과를 전시하며, 『신화일보』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해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가는 역사적 사명을 보여주는 데 있다. 전시회는 또 펑젠친(馮健親), 장젠화(章劍華), 옌궁다(言恭達), 쑨샤오윈(孫曉雲), 리샤오(李嘯) 등 장쑤 서예대가와 명가 35명을 초청하여 홍색시를 창작하고 서화예술의 형식으로 프롤레타리아 혁명 선배들의 홍색시정(紅色詩情)을 『신화일보』에 소장함으로써 사람들이 끊임없이 전진하는 정신력으로 삼았다.

 

 연말 연시에 새로 설립된 신화일보 매스미디어 국제홍보부는 특별 기획한 〈2017, 장쑤 이야기 말하기〉코너를 선보인다. 장쑤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시각으로 장쑤의 변화를 관찰하고 문화 융합에 대한 느낌을 신문, 인터넷, 핸드폰 단말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여준다. 이번 회에 특별히 ‘장쑤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칼럼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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