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 참가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 참가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1.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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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는 교육부가 주최한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해 농생명과학을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해 학교와 마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개척 역량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 농생명센터는 농생명과학을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진로교육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통해 농생명과학 특화 청소년활동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의 진로교육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농생명센터는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유전학과 식품학이 융합되어 생명과학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생명과학자 캠프’와 ‘움(DNA)에서 꿈(RNA)으로’캠프를 소개했으며, 해당 캠프는 청소년들이 농생명과학분야의 직·간접적 진로체험 및 탐색을 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구축한 진로교육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청소년의 진로체험 및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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