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고등학교 총동문회 신년인사회에는 조병두(19회)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선·후배 동문 2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되는 동문! 자랑스런 모교!!’의 슬로건으로 열린 신년인사회는 동문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지난해를 뒤돌아보고 2018년 희망찬 미래를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조병두 총문문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개최된 신년인사회는 케익커팅, 교가제창, 오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병두 총동문회장은 신년사에서 “전국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현실에 우리 김제고등학교도 2018년 신입생 지원자가 부족한 실정이다”며 “김제고등학교 선.후배들이 적극적인 권유와 동참으로 신입생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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