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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전북형 특화 일자리 창출핵심 4대 전략과 17개 과제, 집중 추진을 위한 39개 세부 실행과제 확정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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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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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정책인 ‘일자리 창출’과 병행해 전북도가 올 한해 ‘지속가능한 전북형 특화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미 지난해 핵심 4대 전략과 17개 과제를 마련한 전북도는 올해 과제별 집중 추진을 위한 39개 세부 실행과제를 확정해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39개 실행과제와 관련, 올해 추진할 사업의 경우 총 112개 사업으로 규모만 3천542억원에 달한다. 포함된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각 실·국장 중심으로 과제를 이행하고 매 분기 말 정무부지사 주관 점검회의를 통해 상시 일자리 창출 동력을 유지하는 한편, 실행과제를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전북도는 우선 농업·문화·탄소 등 전북도가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의 토대가 될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혁신타운, 금융타운 조성, 미래 신산업 육성 등 장기적인 일자리 과제도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최저임금인상 대응 및 비정규직 전환 등 중점 국가적 추진과제의 지자체 역할을 정부 방향에 맞춰 충실히 이행하고 기업육성과 적극적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환경조성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취업과 실업 등으로 고통받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보호하는 취약 일자리’ 전략을 통해 맞춤형 지원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전북도 일자리 정책에 대한 도민 소통 강화를 위해서는 정책에 대한 소통채널 운영을 상시 논의하고 자문 및 방향제시를 통해 현장 기반형 일자리 정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이번 실행과제는 도의 일자리 창출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주요분야의 구체적 실천계획으로 일관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정책방향 지침으로서의 의미가 있다”며 “일자리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만큼 모든 정책을 일자리 관점에서 상시 점검해 정부의 정부정책 방향과 함께 나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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