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눈이 많이 내리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차량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및 감속운행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호 둔산파출소장은 “다리 위, 그늘진 곳 등 상습 노면 결빙구간에서는 서행 운전만이 사고를 예방하는 최상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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