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읍초산로타리클럽에 따르면 17-18지구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전달한 사)전북장애인부모회 정읍시지회 부설 울림주간보호센터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인 지적장애인들을 주간에 보호하며 사회에 적응 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이정기 초산로타리클럽회장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로타리안들의 역할처럼 힘든 여건속에서 배우려는 의지도 강하며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선을 다하는 울림주간보호센터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로타리안으로서 자긍심을 갖는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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