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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제설작업 대대적으로 추진
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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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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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전역에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도내 최대 적설량을 기록한 임실군이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주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1일 현재 임실군 적설량은 28.5cm로 대설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근무망 체계를 구축, 제설장비 등을 긴급 동원해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위임국도와 지방도, 군도 등 주요 시내 36개 노선 272㎞로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덤프트럭, 굴삭기, 소형트럭을 총동원해 새벽 4시부터 노면제설 및 환경에 해로운 염화칼슘을 지양하고 제설제 소금 102톤을 살포했다.

또한 군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마을안길 및 진입로, 간선도로 등 덤프트럭 장비 진입이 어려운 구간은 트렉터 57대에 제설장비를 부착, 제설작업을 실시해 차량 및 주민보행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임실군 중기연합회와 연계해 포크레인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30여대를 동원해 임실읍과 오수면, 관촌면 등 주요 시가지 도로에 쌓인 눈을 신속하게 치우는 등 주민불편 해소와 안전에 총력전을 펼쳤다.

오수면 중장비업체 회원들은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7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면 소재지를 비롯한 주요도로와 교량 등의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앞장섰다.

현재 군은 동부산악권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상 폭설이 잦은 점을 감안해 해마다 11월 15일부터 이듬해 3월 15까지를 특별제설기간으로 정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연초를 맞아 12개 읍·면에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으로 자가용 트럭과 트랙터에 제설기를 부착 마을 안길 등을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달라”는 내용을 담은 감사서한문을 보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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