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라온 프라이빗’ 570가구 분양 활발
‘부안 라온 프라이빗’ 570가구 분양 활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1.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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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의 최대 민간아파트인 동시에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부안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에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약 1만 1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16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75㎡ 91가구 △전용 84㎡A 245가구 △전용 84㎡B 147가구 △전용 84㎡C 48가구 △전용 101㎡ 39가구 등 총 570가구의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역 내 민간아파트 최대 규모는 물론 최고층인 25층을 보유한 랜드마크 아파트로 생활인프라, 교통면에서도 뛰어나다. 특히 그동안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부안군에 조성되는 새아파트인 만큼 높은 희소가치도 갖췄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대부분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의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 75㎡ 타입은 전 세대, 전용 84㎡ 타입은 일부 4Bay 구조를 갖췄으며 전용 101㎡ 타입은 전 세대 4Bay-4Room 구조로 설계되는 등 차별화된 특화평면을 자랑한다. 대형 드레스룸, 전 세대 팬트리 또는 알파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교통여건과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동측에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가 위치해 있어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북측에 위치한 23번 국도와 30번 국도를 이용하면 인접도시인 김제, 정읍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부안종합버스터미널도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반경 1Km 이내에 부안동초, 부안여중, 부안고, 부안여고 등 다양한 학군과 함께 부안군립도서관도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부안군에 예고된 새만금 개발사업,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 등의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와 우수한 주변 생활 인프라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 쾌적성을 높인 맞통풍 구조 등의 혁신적인 설계는 물론 멀티미디어룸, 스크린골프연습장, 키즈&맘스카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 라온 프라이빗’ 분양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일반 1순위에 이어 11일 2순위 청약접수, 17일 당첨자 발표, 29~31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80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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