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언론인상은 원광대학교 출신 언론인 동문 모임인 원언회에서 언론인상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은 오는 26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 신년하례회 및 원광언론인상 시상식’에서 총장상을 받는다.
올해 원광언론인상을 수상하는 박팔령 동문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카이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현재 문화일보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전택수 동문은 현재 전북일보 편집 2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응용미술학과 재학 시절 산업미술가협회 공모전과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전국대학미술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 입상하고, 언론사 입사 후에는 전북기자협회 전북기자상 3회, 한국편집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2회 수상을 비롯해 공로상과 모범사원 표창 등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