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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18년 경제 시책 청사진 제시
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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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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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올해 추진할 경제 시책 청사진을 제시했다.

 군산시 경제항만국 김형철 국장은 11일 2018년 주요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올 한해를 서민경제 활성화 집중 및 기반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고용안정 및 친기업 소상공인 정책강화에 두고 ‘신성장 동력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지엠 차량사주기 등 ‘바이군산’에 매진함으로써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으로 골목상권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만금컨벤션센터 홍보를 통한 마이스(MICE)산업 강화와 플라즈마, 바이오콤비나트 등 4차 산업 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또 기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선자동차계, 산업단지 지원을 위한 기업협력계 등 전담부서를 구성하고 침체에 빠져 있는 관내 기업들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군산항 준설 등 인프라 개선 ▲신규항로 확대로 국제무역항 기능 강화 ▲선유도 내부 관광로 개설 ▲신시·무녀도 관광기반 시설 조성사업 추진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설치를 통한 섬 관광 육성 ▲월명공원 유아체험 숲 조성 등 세부 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군산시, 공설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올해를 전통시장 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신영시장의 문화관광형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공설시장의 청년몰과 문화관광형 사업, 명산시장 야시장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군산만의 볼거리와 흥밋거리가 넘치는 공간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는 구상.

그 일환으로 다음 달 개장을 앞둔 명산시장이 근대역사를 특화로 근대역사 체험시장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김형철 국장은 “올 한해 군산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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