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신년 인사회에는 김안무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운영위원들과 센터 등록 수요처, 협약기관 그리고 완주군을 대표해서 열심히 봉사해주시는 각 봉사단장들과 여러 단체 회원분들이 참여해 올 한해의 다짐과 더불어 봉사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김안무 운영위원장은"지난 해에도 센터에서 열심히 잘 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2018년 한 해에도 완주군과 봉사자들을 대표하는 센터로써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모삼종 센터장은"60년만에 찾아온 황금 개띠 해에 모든 봉사자들이 많은 복을 받길 원하며, 올 한 해 동안에도 완주군의 소외된 분들과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곳을 찾아 열심히 뛰겠다"며"한발 더 앞서 나아가는 자원봉사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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