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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사배 스키·스노보드 대회 팡파르
무주=남형진, 김혜지, 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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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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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8회 전라북도지사배 전국 스키,스노보드대회 개회식이 10일 전북 무주군 무주리조트 앙상블 대연회장에서 실시된 가운데 스키,스노보드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내빈 및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얼 기자
동계 스포츠의 본고장 무주의 은빛 설원으로 달려온 전국 아마추어 스키어들의 겨울 대축제가 막을 올렸다.

제18회 전북도지사배 스키·스노보드 대회가 10일 오후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무주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무주리조트 카니발 컬쳐 팰리스 앙상블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전국 아마추어 스키어들의 본격적인 스키·스노보드 배틀에 앞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전국에서 학생과 청·장년, 가족단위로 참가한 200여명의 스키어들이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했다.

또한 이날 개막식에는 전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와 황정수 무주군수, 전북도민일보 김택수 회장, 전북도민일보 임환 사장, 한용성 전북스키협회 회장, 최형원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덕유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 허영범 관리소장 등 관계 기관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들도 전국 아마추어 스키어들의 겨울 대축제 한마당 잔치를 축하했다.

또한 전북 지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최고의 비보이 그룹 소울 헌터스의 공연은 개막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참가자들의 큰 박수와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제18회 전북도지사배 전국 스키·스노보드대회 대회장인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무술년 황금 개띠해에 전국 스키·스노보드 동호인 여러분들을 은빛 설원에서 만나게 돼 매우 반갑고 기쁘다”며 “스키와 스노보드는 동계 스포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릴과 스피드가 어우러진 겨울 스포츠의 백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환 사장은 이어 “다음달이면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되는데 이번 전북도지사배 스키·스노보드대회는 지난 1997년 전북 무주에서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를 계기로 동계 종목 저변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명분 아래 출발했고 지금까지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며“무주가 태권도와 함께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도약하기를 기대하며 참가자 여러분들이 대회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도 격려사에서 “새해를 맞아 제18회 전북도지사배 스키·스노보드대회를 동계 스포츠의 본고장 무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대회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여서 더욱 더 의미가 있는 만큼 동호인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동계 스포츠의 고장 무주에 오신 스키·스노보드 동호인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전북도지사배 스키·스노보드가 무주에서 18회째 개최되고 있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해주신 전북도민일보와 전북스키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동호인 여러분들의 선전과 새해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남형진, 김혜지, 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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