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 개최
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 개최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8.01.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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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해, 우리 건설업계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함께 SOC 예산 감소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해 우리 전북도회가 주도적으로 건의했던 주거용 및 비주거용 모두 200㎡(60평) 이상은 우리 건설업체 만이 시공토록 하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에 국회 본회의을 통과해 약 10조원에 가까운 건설물량 증대 효과가 기대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정대영)는 10일 전주 호텔르윈에서 김송일 행정부지사와 새만금 개발청 관계자, 회원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건설인의 희망찬 출발과 함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짐하는 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정대영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2013년부터 건의해오던 건설업계 숙원인 새만금사업 지역건설업체 우대기준을 새만금청에서 마련해 지난해 7월에 고시한 것은 괄목 할 만한 성과였다"고 자평하며 전라북도와 정치권 그리고 건설관련 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회장은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2018년 무술년 새해에는 새만금 남북2축 1, 2공구와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8개 공구 외에도 굵직한 많은 건설사업이 발주예정에 있어 우리 지역 건설업계는 건설공사 수주난 해소에 큰 희망과 함께 기대를 하고 있다"며 "협회에서는 앞으로도, 건설관련 다양한 제도적 개선점을 도출, 해결함으로써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도민과 함께하는 건설단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견인할 구심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김송일 행정부지사가 대독한 신년사를 통해 전북의 천년을 여는 무술년 희망의 새해를 맞아 목표를 달성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반구십리(半九十里)'의 자세로 건설업계에서도 지역 도민과 소통 협업· 협력을 통해 새롭고 활기찬 전북 건설 산업을 이룩하자고 당부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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