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고창경찰은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모범적인 경찰상 정립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더욱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12종합상황팀 김태훈 경위는 112지령시스템 수시 점검으로 현장 대응역량 강화 등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으로 현장검거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모양지구대 한상일 경위는 적극적인 탐문수사로 중요범인 검거 등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믿음직한 경찰로 다가서며 경찰의 기본사명에 충실한 점을 인정받아 4/4분기 자랑스런 고창경찰로 선정됐다.
김성재 서장은 "자랑스런 고창경찰로의 선정을 축하하며 전 직원들에게 경찰사명의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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