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부안군청년회 부안지회 출범
재경 부안군청년회 부안지회 출범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1.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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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부안군청년회(회장 하종대) 부안지회(대표 조환백)가 창립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안군청년회 부안지회 회원120여명은 창립 발대식을 시작으로 화합과 소통을 통해 부안군 발전에 솔선수범해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재경 부안군청년회 회원들은 “집행부와 회원들이 힘을 모아 부안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부안지회 출범을 계기로 재경 부안군청년회 이진수 고문을 비롯해 집행부 등 출향인사와 함께 고향을 지키는 청년들이 부안의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며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한 재경 부안군청년회 부안지회는 새로운 전북, 새만금의 중심지 부안군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및 사회활동을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건설에 중심 역할을 하기로 결의했다.

 재경 부안군청년회 하종대 회장은 “고향 부안군 발전을 위한 각오로 창립한 부안지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재경 부안군청년회와 출향인사들도 내고향 농산물 팡아주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동참 등 부안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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