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년인사회는 각 읍면동 특색에 맞춘 새해 희망 메시지 전달과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은 여러 채널을 통해 수렴하고 해당 민원의 담당부서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할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군산시는 신년인사회를 통해 경기침체 위기를 극복할 토대를 마련하고 3대 핵심과제인 경제활성화, 관광광역화, 어린이 행복을 도모함은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고품격 명품도시 군산'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일정별 신년 인사회 지역은 다음과 같다.
▲18일:월명동, 중앙동, 삼학동, 신풍동 ▲19일: 대야면, 개정면, 나포면, 성산면 ▲22일 : 수송동, 흥남동, 서수면, 임피면 ▲23일: 조촌동, 경암동, 개정동, 구암동 ▲25일: 소룡동, 미성동, 해신동, 옥도면▲26일: 나운1·2·3동 ▲29일 : 회현면, 옥산면, 옥구읍, 옥서면.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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