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치안 불안해소 및 협조방안, 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치안 사각지대 등을 관심 있게 살펴보고 문제점이나 애로사항 여부를 청취해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야간 우범지역 순찰근무중인 지역 방범대원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 위로 격려를 당부하고, 마을 이장단과 유기적인 연락체제를 유지토록 당부했다,
황철 상관파출소장은 “마을 이장단, 부녀회장단,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기관단체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모든 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역안정에 책임의식을 갖고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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