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신년인사회 화합과 발전 다짐
완주군 신년인사회 화합과 발전 다짐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1.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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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신년인사회를 열고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9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18년도 완주군 신년인사회’는 완주군새마을회(회장 임필환) 주최로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정기관은 물론 정치권과 경제계, 문화종교계, 학계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완주군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박성일 군수 는“지난해 완주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으뜸도시 도약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고, 다양한 현안사업 추진에 보람을 느꼈다”며 “2018년을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완주시’ 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의 위상이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임필환 새마을회장은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완주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행복한 완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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