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어르신들은 20개 읍면동에 110명, 군산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효림복지센터 등에 216명이 배정돼 월 30시간(동·하절기 20시간) 활동하며 27만원을 받게 된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청서(읍면동 및 수행기관 비치)와 주민등록등본 1부를 해당 주소지 읍면동이나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군산시 복지지원과 김주홍 과장은 “이 사업은 여가 선용 및 용돈 마련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며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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