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관리계(계장 정길호)는 경찰관 4명, 지원의경 12명 등 최대한의 인원을 투입해 국도 주변 교통사고예방과 차량정체, 스키샵일대 역주행위반 차량을 집중 관리하는 등 운전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수많은 차량과 관광객이 스키장을 찾아 밤늦게까지 교통경찰과 지역경찰관들이 교통안전관리와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다.
정길호 교통관리계장은 "무주를 대표하는 무주리조트 스키장을 이용하는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불편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군내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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