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동계면 출신 양양우 프리즌 대표이사 고향에 100만원 성금
순창 동계면 출신 양양우 프리즌 대표이사 고향에 100만원 성금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1.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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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구미마을 출신인 양양우 프리즌 대표이사가 고향 마을에 100만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 동계면 출신인 (주)프리즌 양양우 대표이사가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최근 구미마을에 100만원을 쾌척했다.

 경기도 부천에 사업장을 둔 양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두 차례에 걸쳐 100만원씩을 마을에 기부하는 고향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양승호 구미마을 이장에 의해 생활필수품으로 바꿔 각 가정에 전달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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