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면내 마을을 순회하면서 간담회를 통해 면정사업 뿐만 아니라 군정 주요정책 등을 알리고 동절기를 대비하여 난방관리 및 폭설·혹한과 같은 자연재해, 화재 등 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점검을 하고 있다.
무장면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찾아와 세심한 관심을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연 면장은 “39개 마을을 직접 찾아다니며 청취한 건의사항은 적극적인 대책 수립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반영하여 명품 무장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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