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운주면은 지난 4일부터 간담회를 시작해 올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생활민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통해 의견수렴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있는지 살펴보고 해결책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수 운주면장은 “찾아가는 경로당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최대한 정책에 반영해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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