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우리 소리를 이끌어 갈 미래의 인재들을 양성함은 물론 어린이 소리꾼을 길러내고 고창군민들이 삶속에서 우리가락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매년 상설국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고창 판소리전수관에서는 6개 과목을 주3일(월·화·수) 4회(15시·16시·17시·19시) 고창군민을 대상으로 상설국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 모집은 수시로 하고 있으며, 우리소리에 애정과 관심이 있는 고창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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