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2017년 주요업무 추진 성과 분석'을 통해서 경찰의 치안활동이 얼마나 군민들을 위해 노력을 해왔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치안성과 향상 계획을 부서별로 공유해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아동·장애인·노약자·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노인교통사망사고 예방 정책을 내실 있게 실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윤중섭 서장은 "지난해 안전한 무주를 만들기 위해 군민과 소통하는 치안활동을 펼쳐온 노력이 2018년에 꽃 피울 수 있도록 우리 경찰이 사회적 모범을 바탕으로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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