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원룸 등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에서 빈발하고 있는 빈집털이 등 범죄 예방을 위해 다세대 주택 출입구와 주차장 CCTV 작동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CCTV 추가 설치토록 시설주에 권고했다.
더불어 안전점검과 병행 주민들의 민원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재 시행하고 있는 탄력순찰제를 활용,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주변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강옥 소장은 "따뜻하고 안전한 2018년을 위해 강?절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맞춤형 홍보활동과 탄력순찰 강화로 치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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