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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전국 유소년 등 24개팀 1천400여명 전지훈련
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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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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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전국 유소년등 24개팀 1,400여명 전지훈련,지역경제에 큰 도움
남원의 겨울이 전국 유소년 축구팀들의 동계 전지훈련과 남원 스토브 리그에 참가한 선수들의 축구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5일 시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 동안 펼쳐지는 전지훈련과 남원 스토브 리그에 수원 삼성, FC 서울을 비롯 프로산하 우수팀과 U-12, U-10 등 총 24개팀 1,40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춘향골체육공원, 이백 거점스포츠 클럽 축구장, 용성고등학교 축구장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경기와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

지리산권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 잡고 있는 남원시는 이번 전지훈련으로 숙박, 음식점, 특산품 쇼핑 등으로 7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축구뿐만 아니라 올해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 팀 유치와 각종 국제·전국대회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남원이 스포츠 전지훈련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비롯 훌륭한 체육시설, 도심에 가까운 접근성, 대규모 선수를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훈훈한 지역민들의 인심인 것으로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 기간동안 선수단 및 학부모들의 추위를 막을 수 있도록 몽골텐트와 난로 등을 설치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전지훈련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지원과 협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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