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남원시 살림살이’ 리플릿 제작
‘한눈에 보는 남원시 살림살이’ 리플릿 제작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1.05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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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예산동아리 온새미로가 발간한 남원시 살림살이 리플릿
남원시 예산동아리(온새미로)는 효율적인 지방재정운영과 지방재정 분권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한눈에 보는 남원시 살림살이’ 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

‘한눈에 알아보는 남원시 살림살이 역사’ 리플릿 앞면에는 1995년부터 2018년까지의 예산과 채무현황, 뒷면은 2018년 세입과 세출예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방자치가 처음 시작된 지난 1995년 1,422억원에 불과했던 남원시 살림살이는 매년 증가해 2018년 6,481억원으로 5,059억원이 증가하고 1998년(민선 2대)511억원에 육박했던 채무는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통해 2017년 채무 제로화를 실현했다.

예산동아리(온새미로)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지방재정 자립과 강력한 재정분권을 추진하고 있는 중앙정부의 정책에 대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남원시 살림살이에 대한 역사와 발자취를 리플릿 제작과 새올행정 전자문서 메인화면에서도 확인하도록 지식을 공유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한눈에 알아보는 남원시 살림살이 역사’ 리플릿은 시직원들에게 배포해 정확한 예산통계를 홍보하는 등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과 적극적인 행정참여를 위한 콘텐츠로 활용해 지방재정의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과 관심을 풀어주게 됐다.

지난해 남원시 온새미로(예산동아리)는 전통시장 차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 우수사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인센티브로 1억5천만원을 받고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관한 지방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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