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향군의 핵심 과업이었던 북한의 핵 및 미사일도발 규탄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추진 성과들을 회고하며 “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향군이 국가안보의 제2의 보루로서 최선을 다했던 한해였다” 며, 올해에도 작년의 이룬 응집력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에 대한 일체감”을 갖고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충성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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