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비법 공개 특강 전북에서 열린다
‘공부의 신’ 비법 공개 특강 전북에서 열린다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01.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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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교육 포럼(이사장 황호진: 전.OECD교육관)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력 신장을 주도하기 위해 '공부의신' 강성태 씨를 초청해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6일 오후 2시 군산대 아카데미홀을 시작으로 오후 6시에는 원광대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 7일 오후 3시에는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모두 3차례 진행된다.

황호진 이사장은 이날 동문 사이에서 공부 박사로 불리며, 대학교 3학년 때 행정고시에 합격한 시스템 사고법과 문제 의식 갖기 공부법을 밝힌다. 강성태 씨는 습관을 만들 수 있는 '66일 공부법'을 소개한다.

특강 이후 진행되는 토크쇼에서는 황호진 이사장과 강성태 씨의 공부법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학생들의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한다.

특강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강성태는 사회적기업 공신닷컴 설립 후 서울시 교육청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강성태 66일 공부법', '미쳐야 공부다' 외 다수의 공부법에 대한 저서를 출간했다.

황호진 이사장은 담쟁이 교육 포럼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부법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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