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민생활지원과는 4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하며 받은 포상금을 매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겨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장원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부문에서 좋은 결실을 얻게 된 것도 기쁘지만 성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계속해서 시민 행복지수와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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