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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여객 노사 1일2교대 앞두고 선진지 견학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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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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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부터 실시될 예정인 전주시내버스 1일 2교대를 앞두고 전일여객 시내버스 노·사가 3일 우수사례 학습에 나섰다.

 전일여객 회사관계자와 노조,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등 10여명은 이날 현재 1일 2교대가 시행중인 청주시와 세종시에서 시범운영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전일여객 노·사 등 참석자들은 청주시 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청주시내버스의 전반적인 현황 및 1일 2교대 운영상황을 청취했다.

 이어 청주시내버스 회사인 우진교통과 청신운수를 잇달아 방문해 1일 2교대 근무방법 및 교대방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지난해 1월부터 1일 2교대에 돌입한 세종도시교통공사에 들러 1일 2교대 추진 시 쟁점사항과 대책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갖기도 했다.

 전주시와 전일여객 시내버스 노·사는 이번 선진지 견학에 이어 제반 시스템을 점검하고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2월 1일부터 1일 2교대제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1일 2교대제가 시행되면 운전기사의 근무여건 개선과 피로도 누적으로 인한 졸음운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주시내버스 노·사·정은 지난달 20일 운수노동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 피로도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승객에 대한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일여객부터 1일2교대제를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것에 합의했다.

 송준상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1일 2교대제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전주시 상황에 알맞은 추진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1일 2교대제 도입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미연에 방지, 운수노동자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버스업계와 협력해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운행으로 ‘버스타기 즐거운 전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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