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끼를 기탁받은 중화산1동 주민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파악한 동네 폐지줍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현준 사무총장은 “해가 짧은 동절기에 늦은 저녁시간까지 어르신들께서 폐지를 줍는 광경을 목격한 후 조끼를 기탁하게 됐다”며 “조끼가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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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끼를 기탁받은 중화산1동 주민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파악한 동네 폐지줍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현준 사무총장은 “해가 짧은 동절기에 늦은 저녁시간까지 어르신들께서 폐지를 줍는 광경을 목격한 후 조끼를 기탁하게 됐다”며 “조끼가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