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 손성적 회장은 이날 전북대병원 본관 한벽루홀에서 강명재 병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손성덕 협회장은 이날 “전북대병원의 발전을 통해 지역 의료 수준이 더 높아지고 더 나아가 전북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명재 병원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협회에서 이렇게 병원발전에 큰 뜻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병원과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지난 19989년 11월 대한설비공사협회로 출발해 2015년 5월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으며 현재 222개 회원사에 임직원 5천100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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