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경찰관 비위행위를 예방하고 복무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구조적인 개혁안에 대한 논의로 이뤄졌다.
더불어 양직진 비보호(변경 전) 신호체계를 각 방향별 직·좌회전 신호(변경 후)로 개선해 보행자 보호 및 각 방향별 신호분리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박 서장은 “경찰활동 전반에 주민의 신뢰와 지지, 그리고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업무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민생치안 역량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치안 관련 국정과제 입무 완수에 모든 지혜와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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