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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4억여원 투입해 남원 관문도로 새단장
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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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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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8년 남원 관문도로 새롭게 조성
남원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이 남원의 첫 이미지를 접하는 관문도로를 새롭게 꾸며 2018년 남원관광의 대 변혁을 꾀한다.

3일 시는 서남대-롯데마트 3.4km 관문도로 구간에 도시숲 사업비 4여억원을 들여 칠엽수외 3종 12,531주를 식재해 확 달라진 가로수 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남원의 첫 이미지가 될 시도 1호선 양쪽 가로변에는 잎이 크고 수형이 웅장하고 단풍이 아름다운 칠엽수를 식재했고 하층부에는 교목과 어우러지고 줄기에 달린 수피가 독특한 화살나무를 식재해 남원을 찾는 내외 방문객들의 눈에 속 들어오는 풍경을 제공한다.

또 중앙분리대 화단에는 꽃과 푸르름이 조화를 이룬 이팜나무와 소나무를 식재하고 임실 오수-월락간 도로공사 시행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긴밀히 상호 협력해 품격있는 조형소나무 124주를 설계 반영해 식재했다.

가로수는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를 비롯 대기정화기능 뿐만 아니라 도시이미지를 완성하고 개선시킬 수 있는 미적 기능도 뛰어나 달라진 관문도로 가로수길 조성으로 남원시의 이미지를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산림과 관계자는 “2018년도 관문도로의 옛 시민화단을 남원의 대표적인 상징화단으로 조성하고 전국체전 대비 가로수 하층부 금계국을 식재해 남원 방문객들에게 활기차고 화사한 도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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