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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바람 나는 농업환경 만든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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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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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새해에도 농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올해 농업인 안전보험가입 등 7개 사업에 총 15억7천500만원을 투입해 농어업인 경영안정과 복지지원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인안전보험가입과 농가도우미지원, 자녀학자금 지원과 영농도우미, 농번기 공동급식을 비롯해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 등 복지지원은 농어업인들의 부족한 인력을 대처하고 농작업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에 처한 농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추진해 여성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은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은 대상 범위를 기존 65세에서 70세 미만까지로 나이 제한을 완화하여 고령화된 농촌의 여성농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문화활동을 제공하도록 영화 관람과 미용실, 화장품, 안경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당 10만원 상당의 복지혜택을 준다.

 또한 출산 여성농업인에게는 부족한 일손을 덜어줄 수 있도록 출산기간 중 70일 동안 영농을 대처할 수 있도록 기존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일당을 상향조정하여 378만원 가량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농번기인 4월부터 6월 사이에는 22개 마을에 공동급식을 위한 인건비와 재료비를 지원해 여성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건강과 문화·여가생활을 위한 복지지원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농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집중하며 힘든 영농생활에서 삶의 여유를 찾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과 지원을 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농어업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책과 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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