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은 △2018년 경찰청장 신년사 대독 △시무식영상 시청 △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윤중섭 서장은 "지난해 안전한 무주를 만들기 위해 공감 치안활동을 펼쳐온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새해에도 직원 간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속에서 주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무주경찰이 되겠다"고 했다.
직원들은 시무식에 앞서무주읍 한풍루 소재 충혼탑에서 참배행사를 갖고 애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새해 각오를 다졌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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