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한서요양병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철저한 환자 안전관리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2주기 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용호 병원장은 "올해는 병원이 개원한지 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고 고객 만족을 넘어서 환자 감동, 고객 감동을 만들어 나가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분기별 친절 직원을 선정하여 표창하는 제15회 우수 한서인 베스트 스마일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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