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를 마친 의원들은 2018년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다짐했다.
유진섭 의장은 "이제 얼마남지 않은 임기동안 시민여러분과의 약속을 얼마나 지켜오고 있는지 점검하고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해 나가고. 애민(愛民), 경민(警敏), 활민(活民), 생민(生民), 통민(通民)의 자세로 다양한 민의를 수렴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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