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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2018년 남원발전 플랜 발표
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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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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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만인의총 참배
남원시는 2일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을 갖고 ‘함께 만들어 가는 더 행복한 남원’ 건설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오전 10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은 시민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과 마음을 더해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남원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무식에서 “남원은 21세기에 꼭 필요한 수려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그리고 올 곧은 선비정신과 따뜻한 인심을 가진 고장이다”며 “이곳 저곳에 숨겨져 있는 구슬을 다듬고 꿰어 남원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환주 시장과 간부공무원 60여명은 시무식에 앞서 오전 8시30분 상견례를 갖고 남원발전에 헌신하고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오전 9시 만인의총을 찾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참배한 뒤 시청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2018년에는 ‘천류불식(川流不息)’의 마음으로 남원시 구성원 모두가 서로 모자란 것은 채워주고 넘치는 것은 나눠 웃음꽃 피는 행복한 남원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시장은 먼저 남원관광 산업화를 위해 숙박부문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남원예촌’ 남원의 명당에 자리잡은 ‘소리체험관’ 문화품격을 한 단계 높인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예술이 강물처럼 흐르는 ‘예가람길’ 백두대간 속살을 볼 수 있는 ‘백두대간생태전시체험관’ 허브향 가득한 ‘허브토피아관’ 핀소리 동편제가 울려 퍼지는 ‘국악의 성지’ 등을 묶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남원을 만들겠다는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또 5년차를 맞은 문화도시 사업은 소리를 특화시키는 ‘사운드아티스트 레지던스’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오는 2019년에 확정될 예정인 ‘문화도시 지정’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밖에 광한루 주변 활성화를 위해 고샘지구 추억의 거리 조성, 남원예촌마당을 조성하고 지난해 철도청으로부터 98억원을 들여 매입한 구 남원역을 남원읍성 복원 및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추진,명실상부한 역사·문화·관광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을 발표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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