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 행사에 앞서 오전 9시 30분 충무공원 충혼탑에서 새해 정읍경찰 모두가 소통과 화합하는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시민이 평온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을 다짐하는 참배식도 거행했다.
한도연 정읍경찰서장은 "행복하고 안전한 정읍 만들기를 위해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온 정읍경찰의 노고를 치하하며, 2018년 새해에는 신명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공감치안'을 위한 정읍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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